성능 업그레이드? 갤럭시s23 울트라 카메라 스펙 색상 가격 디자인 출시일

 

 

출시 시즌이 다가온 만큼 갤럭시s23의 카메라 스펙 색상 가격 디자인 출시일 등 여러 루머와 기사가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하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중점적으로 볼 사항은 후면 디자인의 변화, 스냅드래곤 신작 탑재로 인한 이전 발열 성능의 개선점, 배터리 공정방식의 변경으로 인한 효율 증가로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시일

2월 첫째 주 공개가 유력한 상황이며 출시 후 언팩 행사를 진행하며 사전예약 기간을 두고 본격적으로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 이제 전략은 양보다는 질

부품 물가가 올라서 가격 동결 대신 고성능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에서는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22, 갤럭시 폴드4 등 폴더블 시리즈에서는 가격을 동결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는데요.

폴더블 폰의 초기 출시부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부품값이 조금 올랐더라도 판매량을 늘리겠다 취지였지만 내년은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폴더블 시리즈는 지배했다는 걸까요?

전작 대비 5~10% 정도 올린다면 갤럭시 울트라 기준으로 160~17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애플 사의 아이폰은 저가 모델의 경우 단종이 걱정될 더러 판매량이 저조하지만 프로 모델들은 지금도 공급난이 있어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을 올려도 사람들은 제품의 성능과 더 나은 기능을 선호한다는 지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점유율이 삼성을 제치고 1위를 달성하였는데 삼성도 이를 가만 두고 지켜보지 않을 것이기에 더욱더 새로운 갤럭시의 출시가 기대됩니다.

 

원가 절감이라는 소문

반면 가격이 오른만큼 제품의 질이 중요하겠죠? 원가 절감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와중에 가격이 올라간다는 상반된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마케팅으로 품질을 알릴 수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의 체감입니다. 가격만 오르고 실상 느껴지는 품질은 전과 똑같다면 기대한만큼 실망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갤럭시의 성능 논란이 있었어서 이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분명 성능과 스펙을 중점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자인 및 색상

카메라가 탑재된 부분을 튀어나오게한 카메라 섬 디자인을 탈피하여 이번엔 오른쪽 사진과 같이 카메라만 남겨둔 디자인으로 일명 '플로팅 디자인'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케이스 유출과 소문 등 많은 의견이 플로팅 카메라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좀 더 시크한 모습으로 바뀔 훌면 디자인이 기대됩니다.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하게 s23은 6.1인치, s23플러스는 6.6인치, 울트라는 6.8인치 대화면으로 진행될 것이라서 전면부 디자인은 모서리가 라운드처리된 베젤 외엔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색상은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 퍼플로 총 5가지 색상이었는데 이번에 유출된 색상은 블랙, 그린, 핑크, 베이지로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갤럭시에선 항상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나 이벤트 등으로 추가 색상을 내놓았어서 다른 색상도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기기 스펙

전작에서는 발열에서 큰 문제가 있었어서 소비자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스냅드래곤8 2세대가 전력 효율 면에서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쿨링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 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이 부분은 오히려 소비자들의 걱정을 키울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긱벤치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이 점수에 따르면 전작 대비 거의 30~40%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램 용량도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s23은 8GB , 울트라의 경우 12GB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희소식인 배터리는 공정 방식을 바꾸어 성능 효율을 높였다고 하는데요. 배터리 용량으로는 s23은 3900mAh, 울트라는 5000mAh로 울트라는 전작과 용량이 동일하지만 나머지는 각각 200mAh씩 늘어났다고 합니다.

 

카메라에서는 압도적인 화소 수로 압도하는데요. 이번에 울트라의 메인 카메라 화소는 자그마치 2억 화소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데 화소가 높다고 화질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갤럭시 특유의 화질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공략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