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을 이해하는 인공지능과 대화하다, 챗GPT (Chat GPT) 오픈Ai

주식 관련으로도 많이 소개되어 알 사람들은 아는 오픈 ai가 혁신적인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었습니다.
구글의 대체품이라는 전망도 있을뿐더러 일론 머스크가 공동 설립하고 아주 강력하다고 얘기한 Chat GPT라는 챗봇, 같이 알아보시죠!

 

 

 

 

세계 부자1위 일론 머스크가 참여한 Open Ai 회사

 

 

일론 머스크와 샘 알트만이 2015년 12월 11일 공동 설립했으며 인공지능 개발 회사입니다.
'인공지능의 혜택'을 모든 인간이 누릴 수 있도록 만든다는 회사 목적으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설립하였는데요.
더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발전 되게끔 인공지능 정보를 오픈소스로 돌려 공유하고 인공지능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7억 7천만달러 한화로 1조 원을 투자하여 현재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AI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을 위하여 위키백과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Chat GPT에 대하여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인공지능 챗봇으로 GPT 3버전의 개선 버전인 GPT-3.5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정보를 흡수하고 학습하는 피라미터(매개변수)는 1750억 개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말이 1750억개인거지 정말 가늠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Chat GPT는 이전버전과 비교하여 유해하고 변이적인 반응을 줄였고 이를 위해 인간 트레이너,
즉 사람의 판단을 개입시켜 프로그래밍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비스 중이니 같이 이용해보시죠.

 

실제 사용 모습

보셨나요? 자동차 발명 시기를 질문하니 답변이 저희가 흔히 하는 웹서핑의 정보들과 유사합니다.

계속 발전하다보면 포털 검색을 대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답변의 어휘력입니다.

심심이나 이루다 등은 아예 다른 답변을 내놓는 일도 있지만 가끔씩 맞춤법 오류와 생뚱맞은 어휘력을 보면 '역시나 로봇은 로봇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GPT의 챗봇은 짜 놓은 대본인 듯  문맥의 흐름을 읽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 있는 와중에 혹시나 해서 내일 날씨 어때?라고 질문을 해봤더니

챗봇 왈 '정보를 수집하여서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답변은 못한다'라고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미래 예측에 대한 결과를 답변하게 프로그래밍되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Chat GPT의 전망과 예상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후에 출시될 gpt 4의 피라미터(매개변수)는 100 조개라고 합니다.
현재 1750억 개의 피라미터도 대단한데 비교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피라미터가 늘어나는 만큼 학습 속도와 정보의 추론 품질은 더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구글과의 비교

구글은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검색량과 유입량을 갖고 안드로이드라는 소프트웨어로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 및 지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쌓인 빅데이터를 수집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행동을 예상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적용시켰습니다. 또한 딥마인드라는 인공지능 사업도 개발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저희가 하루에 수도 없이 맞닥뜨리는 광고도 관심 있게 지켜보면 구글에서 발행되는 광고가 많습니다.

ai시스템과 사용자의 쿠키 및 정보 등을 통해서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게 광고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Chat gpt는 수 없이 많은 피라미터로 사용자의 행동과 관심사를 정교하게 예측하여 저희 삶에 투입되게끔 상업적으로 이용된다면 구글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보의 보유성은 당장은 구글을 넘어설 순 없지만 사용자에게 도출되는 데이터의 형태는 현재 Chat gpt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챗봇에 창의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매우 신박하고 정교하며
전문성 있는 대답을 내놓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문맥을 제대로 짚고 어휘적으로 어색한 부분이 없는 점이 대단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인재들을 모아 연구하는 만큼 만약 대형 포털들과 제휴를 맺고 이를 광고 시스템 기반으로 이용하여 서비스한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고 구글과 상박을 이룰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인력을 대체할까?라는 생각

챗 gpt를 사용하다 보면 챗봇의 대답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

만약 챗봇이 포털의 검색을 대체한다면 블로거들도 대폭 줄지 않을까?라는 생각.

사람들이 발행하는 정보를 토대로 정보를 수집하지만 이미 답변의 질을 보면 챗봇 자체가 일반적인 블로그들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발행하고 있다.

챗봇이 대표적인 검색 수단이 된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올지가 궁금하다.

이미 인공지능이 사람이 입력하는 조건에 맞춰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상황이 생겼다.

혹자들은 화자나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타격이 간다고 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며

새로운 기술은 그 전의 기술과 업계를 파괴하지만 이로 인해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새로운 업계가 나타날 것이다.

기술의 발전을 눈여겨보며 발맞춰 따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