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IT 테크 트렌드 키워드 5가지와 발전

IT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가 열렸습니다. 이제는 모든 산업의 근원을 차지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자동화 시스템의 핵심 IT산업이 모든 사람들의 주 관심사인데요. 새로운 테크 트렌드를 소개해주기 위해서 CES를 주최하는 CTA가 대표적인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런 발표안의 관련주 등 주식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같이 알아보시죠.

 

 

 

SAAS에서 웹 3.0으로

개최 이전에 트렌드를 복기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코로나로 일상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으며 편리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웹과 모바일 콘텐츠와 서비스가 늘어난 만큼 새롭게 개발된 다양한 기능들과 성능 발전 등 AI와 Clou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IT 혁신이 일어났으며 세계인들의 주된 관심사였죠.

 

 

 

 

IT 테크 트렌드 5대 키워드

1. 메타버스
2. 모빌리티
3. 헬스 테크
4. 지속력
5. 게임

 

 

 

1. 메타버스

메타버스 설명에 앞서 스티브 부사장은 메타버스의 정의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정해지진 않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메타버스를 맞이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바꿀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가상공간과 몰입입니다. 쇼핑과 회의 등 특정 활동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가상 공간의 디자인, 오프라인 상품의 3D 모델링, 개성을 표현하는 아바타 디자인 등 여러 항목으로 뻗쳐서 등장할 것입니다.

또한 VR 장비로 가상 공간에 대한 몰입도를 높히며 새로운 창의성의 나래를 펼칠 공간이 생성됩니다. 현실에서는 AR (증강 현실) 장비를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더할 것이라고 합니다.

 

 

 

2. 모빌리티

현재 테슬라, 현대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전기차의 대중화가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는데요. 배터리의 효율 성능과 이를 뒷받침하는 전기차의 내구성은 날이 갈수록 개선되고 발전되고 있고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기에 전기차 환경이 안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의 용도가 대중교통, 운송업, 농기계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율주행을 활용하여 탑승자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의 콘텐츠들이 늘어가며 다양한 종류의 용도로 뻗쳐나가는 만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발전의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자율주행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여도 아직은 전기차처럼 안정화가 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3. 헬스 테크

원격진료로 비대면으로 진료, 진단하며 사용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서비스가 발전할 것이지만 인명이 걸린 문제인 만큼 안전성과 정확성에 완벽한 서비를 요구합니다. 이런 사안들 두고 각국 정부의 규제가 필수일 텐데 이 때문에 원격 진료 서비스의 빠른 발전에 한계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래도 정신과에서 내려지는 상담은 비교적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기에 상담 서비스들이 출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 확인 기술로 헬스 테크가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스마트 워치, 테크 밴드의 형태로 혈압, 맥박 등을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질병의 징후를 확인하고 사전에 질병을 대비하는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4. 지속력

현재 우리는 모든 영역에 걸쳐서 많은 것들을 기계와 웹으로 해결하고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중에 이뤄질 IT혁신은 다양한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는 만큼 특정 제품과 산업을 특정할 수 없지만 중요한 키워드라고 언급했습니다.

 

 

 

5. 게임

아직 게임에 대한 인식이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이지 않는 상태이지만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기에 이 게임 시장은 향후 IT분야에서도 생각 이상으로 크고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게임은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계속 발전되고 있는데 앞으로 이뤄질 IT 기술 혁신 역시도 게임 방식과 형태의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가상공간과 몰입, 인공지능의 발전 신체 상태와 연동되는 헬스 테크 등 여러 가지 기술이 결합하여 다양한 게임이 배출될 것이며 이와 더불어 VR, AR, 게임 전용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또한 개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